[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가락시장 인근에서 고기 맛집을 찾고 있다면 주목할 만한 세 곳이 있다. 이번 가락시장 맛집 3선은 족발부터 한우 뭉티기, 흑돼지 구이까지 각각 다른 개성의 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다. 고기 본연의 맛과 정성스러운 조리 방식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는 오향가중식당이다. 족발과 중식 메뉴를 동시에 전문으로 하는 이곳은 ‘냉채족발’과 ‘오향족발’이 대표 메뉴다. 특히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탕수육과 고소한 들깨미역국까지 기본 곁들이 음식도 수준급이다.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현지 인기 맛집으로, 저녁 시간 방문을 추천한다.
두 번째는 제주몬트락 수서직영점이다. 제주산 흑돼지를 40일간 드라이에이징한 고기로 제공하며, 특유의 잡내 없는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반찬 구성도 훌륭하고 고기 숙성이 깊어 식감과 향이 탁월하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응대로 데이트와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다만, 가락시장과는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인 수서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세 번째는 우공뭉티기다. 당일 도축한 한우를 뭉티기로 제공하며, 육회·곱창전골 등 다양한 고기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선한 육질과 깊은 양념장이 조화를 이루는 뭉티기는 예약 필수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곱창전골은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으며, 혼밥·혼술 손님도 편히 즐길 수 있다.
세 식당 모두 재료의 신선도와 조리의 정성이 돋보이며,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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