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양원모 기자]’미야오’ 안나가 최애 음식으로 ‘선지 해장국’을 꼽았다. 안나는 일본 토야마현 출신의 토종 일본인이다.
6일 오후 MBC M·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테디 걸그룹’으로 유명한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출연,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프로필을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나는 ‘박제하고 싶은 연관 검색어를 뽑아달라’는 크래비티 형준 질문에 ‘웃는 얼굴이 가장 예쁜 사람’을 꼽았다. 안나는 “(웃는 모습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너무 좋다. 들으면 들을 수록 좋다. 많이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나는 ‘멤버들 중 가장 먹성이 좋은 멤버’로 자신을 꼽았다. 클로이는 “(먹는 것에) 도전하는 데 망설임이 없다”고 증언했다. 안나는 “잘 먹고, 다양하게 먹는다”며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선지해장국’을 꼽았다.
수인은 관련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수인은 “예전에 배달 앱이 안 될 때가 있었다. 내가 대구에 있었는데 전화해서 ‘선지 해장국 좀 시켜달라’고 부탁했다”며 “그만큼 선지 해장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선지 해장국에) 단백질이 많지 않느냐”며 “어떻게 보면 다이어트 식품이 될 수도 있다”고 거들었다.
안나는 수인을 향해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지 말라달라”고 뼈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안나는 “내가 데뷔하기 전에 ‘김치찌개 먹고 싶다’고 했더니 수인이 ‘이번 주 주말에 만들어줄게’라고 했다”며 “그런데 아직도 안 만들어줬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안나의 폭로에 다른 멤버들도 원성을 쏟아냈다. 가원은 “중간중간에 리마인드를 하면 ‘이번엔 진짜 해줄게’라고 하는데, 안 해준다”며 “(이럴 바엔) 안 만들어주는 게 낫다”고 지적했다. 이어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하고 진짜 만들어줄 수 있을 때 하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자 수인은 “죽기 전엔 만들어주겠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9월 데뷔한 미야오는 한국, 미국,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더블랙라벨(THEBLACKLABEL)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룹 이름 미야오는 고양이의 울음을 뜻하는 ‘MEOW’에서 따왔다. 지난달 12일 발매한 타이틀곡 ‘HANDS UP’이 음방 1위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C M·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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