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자 금요일인 6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3~24도)로 지역에 따라 일교차가 큰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제주권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지역이 있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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