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반전 입맛에 셰프들 충격 “치킨 먹을 때도 튀김옷 벗겨 먹어”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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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반전 입맛에 셰프들 충격 “치킨 먹을 때도 튀김옷 벗겨 먹어” (‘냉부해’)

TV리포트 2025-06-06 00:41:35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바둑 천재’ 이세돌이 반전 입맛을 공개해 셰프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바둑 천재’ 이세돌과 ‘트로트 천재’ 이찬원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돌의 반전 입맛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셰프들이 냉장고 속 다양한 반찬과 직접 낸 육수를 보고 “인공감미료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고 묻자, 이세돌은 “인공감미료 뿐 아니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케첩, 마요네즈 등 소스도 먹지 않는다”며 본인만의 철저한 입맛 원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나아가 “튀김도 싫어해, 치킨 먹을 때도 튀김옷을 벗겨 먹는다”고 고백해 요리 대결을 앞둔 셰프들은 충격에 빠진다.

이어 ‘냉부 덕후’ 이찬원이 두 MC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흥미를 더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첫 방송 날짜부터, 최근 회차 게스트까지 줄줄 외우는 그는 “5분 점검 때 맛 표현이 아쉽다”며 김성주와 안정환을 향해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안정환이 “그럼 오늘 직접 한 번 해보시죠?”라고 제안하자, 이찬원은 “시식평이란 뭔 지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당당히 나서 그의 자신감 넘치는 ‘5분 점검’ 시간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한국인 최초의 ‘중식 그랜드 마스터’ 여경래가 9년 만에 ‘냉부’에 컴백해 화제를 모은다. “중국에 도착하면 공항부터 레드 카펫이 깔린다”는 전설을 가진 그는, “‘흑백요리사’에서 나를 집에 보낸 임태훈을 잡으러 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8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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