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대만의 산으로 오세요. 다양한 코스와 난이도의 트래킹코스가 많아 트래킹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에 빠질 것입니다."
대만관광청은 5일~8일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2025)에 참가, 대만의 트레킹 매력을 집중 홍보한다.
대만관광청은 서울국제관광전 내 대만 홍보부스도 '트래킹'을 주제로 대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트래킹 코스와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또한 '10초간 스탭퍼를 달리는 '지금 당장 달려 오숑' 등 오숑원정대가 되어 트래킹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밍산 ▲관음산 ▲샹산 ▲비터우쟈오 ▲차오링 ▲ 린메이스판 ▲타이핑산▲우링농장 ▲허환산 ▲아리산 ▲즈번국가삼림유원지 등의 트래킹 코스도 소개했다.
이와함께 추첨 이벤트도 증행, 참가자에게 다채로운 이벤트와 기념품도 증정, 관심을 모았다.
곽생여 대만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대만에는 해발 3천미터가 넘는 고산이 280여개 이상 있으며, 전 세계에서 고산이 가장 밀집돼 있는 섬 중 하나"라며 "그래서 올해 주제를 '트레킹'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만은 등산, 트레킹 딩의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한국 여행객에게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만의 산으로 초대했다.
또 곽 소장은 한국여행객이 꼭 가봐야할 '대만 트레킹 코스 베스트 3'로 ▲샹산 ▲차오링 옛길▲아리산을 추천했다.
샹산은 타이베이 시내의 등산 명소로, 코끼리 머리모양과 비슷해 코끼리산으로 불린다. 특히 샹산(해발 183m)에 오르면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타워 및 시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시내에서 접근하기 쉬운데다 초급자도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가장 추천하는 트레킹 코스다.
신베이시 궁랴오구에 있는 차오링 옛길은 가을에 꼭 가봐야할 트레킹 코스다. 옛날에는 타이베이와 이란현을 오가는 산길이었던 곳으로, 가을이면 은빛물결 치는 억새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아리산은 대만하면 누구나 먼저 떠올리는 관광명소다. 높은 산과 우뚝 솟은 고목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특히 '거목 데크길'은 아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삼림트레일이다. 고목 데크길은 총 2개 코스다. 1코스는 총 길이 600m, 20그루의 거대 나무를 지나 신목 옛터에 닿으면 '신목'의 장엄한 자태에 감탄하게 된다. 아리산으로 가는 필수 코스인 '엘옌핑 트레일'은 석양, 운해, 차밭으로 유명하다.
또 아리산의 '산림철도'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다. 그 중 주산역은 타이완 전역에서 가장 높은 해발 2451m에 자리한 기차역으로, 최고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스팟으로 유명하다.
한편, 한국은 대만 관광 시장의 중요한 나라 중 하나로 2024년 한국 여행객의 대만 방문자 수는 약 100만 명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도 야외 액티비티, 온천 힐링, 대만 미식과 음료 등을 주제로 한국 방문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 여행객들이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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