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 일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중계, 해설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오전 3시 15분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4승 4무(승점 16)로 B조 1위에 올라있다. 이날 한국은 이라크에게 이기거나 비기면 쿠웨이트와의 10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은 이라크와 역대 A매치 전적에서 10승 12무 2패로 우위에 있다. 한국 피파랭킹은 23위, 이라크 피파랭킹은 59위다.
한편, 오늘 한국 이라크 축구 중계는 KBS2,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KBS 중계진은 캐스터 남현종, 해설위원 이영표다. 쿠팡플레이 중계진은 해설위원 한준희, 이근호, 캐스터 양동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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