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43)이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가인은 지난 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디든 따라오는 강력 껌딱지♡"라고 적고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가인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고압산소케어 치료기에 들어가 있는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올해 만 6세인 연제우 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귀여운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2004) '건축학개론'(2012), 드라마 '애정의 조건'(2004) '신입사원'(2005) '마녀유희'(2007) '해를 품은 달'(2012) '미스트리스'(2018) 등에 출연했다.
배우 연정훈(47)과 2005년 결혼했다. 2016년 딸 제이를, 2019년 아들 제우를 품에 안았다.
앞서 한가인은 딸이 영재 상위 1%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아들도 나란히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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