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강간범죄 OECD 순위는 23개국 중 12위로, 1위는 스웨덴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0만명 당 10명으로, 10000명 당 1명 수준이다.
범죄 가해자의 90% 이상이 남성이므로 남성 전체는 '잠재적 가해자'다 이게 적당한 표현인 지는 논란이 분분하다.
혹자는 여성의 낙태 수술은 99% 의사들이 하므로, 의사들을 잠재적 낙태범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표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통계학적으로 정확히 10000명 당 몇 명의 범죄자가 발생해야 '잠재적 가해자' 라고 볼 수 있을까?
아이러니 하게도 이것에 대한 정의는 없다.
남성 범죄율이 10000명 당 1명이라고 해도, 어딘가에서 분명 발생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 사건이 미디어를 통해 가공 및 공유가 이루어 지고 여성들이 이를 접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남성에 비해 신체적으로 완력이 약한 여성들은 공포를 느끼기 쉬울 것이다.
더욱이 SNS의 발달과 미디어 공유가 더 활발해지고 있는 지금, 범죄에 대한 불안감은 과거에 비해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남성 중에서도 연령별 범죄율 통계는 어떻게 될까?
보통 나른 나라들의 경우 20대 범죄가 40대 보다 월등히 높은데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 40대 남성의 범죄율이 20대의 5배에 달한다.
40대 인구가 20대의 1.25배인 것에 반해, 범죄율은 유미의 하게 더 높은데, 즉 남성 범죄자의 과반수 정도를 40대가 차지하는 것!
SWEET(달달한)영포티가 SWEAT(땀범벅ㄷㄷ) 영포티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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