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kt전 경기 장소가 창원으로 변경됐다.
KBO는 8월 1∼3일 NC-kt 간 주말 3연전이 수원이 아닌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경기 장소 변경은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3연전이 NC파크 구조물 낙하 관중 사망 사고 여파로 안전사고를 우려해 수원에서 열렸던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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