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디게임 시장에서 손꼽히는 흥행 기록을 작성했던 ‘언더테일’이 후속작 ‘델타룬’으로 당시의 인기를 재현할 기세다. 신드롬에 가까운 성공을 거뒀던 전작에 이어, ‘델타룬’ 역시 세 번째, 네 번째 챕터 출시 당일 스팀 최정상을 정복해 눈길을 끈다. 금주의 스팀 시장을 살펴봤다.
▲ ‘델타룬’
6월 5일 3+4 챕터를 선보인 ‘델타룬’은 현재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1위, 일일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3만 명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팀 이용자 평가 또한 ‘압도적으로 긍정적(약 8,000여 평가 중 98% 긍정적)’을 확보하고 있어, 명실상부 6월 게임 시장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올라선 ‘델타룬’이다.
‘델타룬’은 지난 2015년 출시된 ‘언더테일’의 뒤를 잇는 신작이다. 같은 날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2와 함께 PC 및 콘솔 버전을 선보였으며, 스팀 PC 버전에서 전작이 가진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 2 챕터 같은 경우 데모 버전 무료 배포 방식으로 제공된 바 있으며, 이번 3+4 챕터에 들어 유료 판매로 정식 출시가 이뤄졌다.
▲ 6월 5일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사진=스팀)
‘델타룬’ 외에도 다양한 신작들의 활약 역시 이어지고 있다. ‘룬 팩토리’ 시리즈 신작 ‘룬 팩토리: 가디언즈 아즈마’가 스팀 전세계 최고 인기 게임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0일 출시 예정인 ‘듄: 어웨이크닝’이 4위에 안착했다. 또한, 지난달 30일 정식 출시된 ‘엘든 링: 밤의 통치자’가 5위, 12일 출시 예정인 ‘스텔라 블레이드’가 6위로 갖은 인기 신작들이 등장한 금주의 스팀 시장이다.
아울러 오는 9일부터는 각종 신작들의 축제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장르 및 스타일을 가리지 않는 수많은 신작들의 활약이 한동안 스팀을 빛낼 전망이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