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채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이콘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다. 뉴욕의 백스테이지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촬영된 셀카 한 컷은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을 그대로 담아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목구비 실화냐”, “초커가 미쳤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채원의 착장은 블랙 리본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튜브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깔끔한 실루엣과 대비되는 블랙 포인트는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내며, 채원의 맑고 또렷한 인상을 더욱 부각시킨다. 여기에 실버 하트 펜던트가 장식된 블랙 초커는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Y2K 스타일 특유의 키치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메이크업은 은은한 핑크톤으로 블러셔와 립에 포인트를 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앞머리를 포함한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은 얼굴형을 살리면서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시크함을 더했다. 특히 쿨톤 무드와 잘 어울리는 블랙&화이트 조합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하기 좋은 데일리 Y2K룩으로 제안할 만하다.
하나의 초커와 리본 디테일만으로도 스타일의 결이 확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채원의 코디처럼 단순한 튜브탑에 키치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한층 더 개성 있는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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