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대회 전날
차 빌려다가 같이 참가하는 친구들 픽업후 출발
후지산 보면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 한번 한다음
스타트라인에서 카메라 켠다는걸 깜빡해서
2키로 정도 지나서 켬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올라가다가
4합목쯤에 보급소 놔두고 응원해주더라
이쯤 되면 산소 희박한게 알아서 느껴짐ㅋㅋㅋ
아까 스프린트 구간에서 보이던 반대편 차선에서 대기 시켰다가
그룹별로 나눠서 내려보냄
거 아무튼 참가하면 배번표에 우동 교환권이 달려있어서
그 와중에 브레베 연습 한다고 왕복 200키로 1700업 코스로 놀러온 친구 합류
고기굽는걸로 마무리
연습겸 해서도 몇번 가다보니까 요령도 생기고 하지만
역시 본방은 또 달라서 모든게 재미있었음
또 내년에도 참가할 생각임
그리고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이번에 6번째 출발이였는데
역시 링을 노린다면 빠른 출발 그룹에 속해야 하는거 같음
오르는 도중에 하산하는 그룹도 있어서 사람도 많은데 추월하려고
신경 쓰다 보면 페이스 망가지고 여간 힘든게 사람들이 괜히 그런 말 하는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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