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재희 기자] ‘뛰산 크루’가 이번엔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하는 가운데, 배우 차은우-임세미-이시우가 마라톤 대회에 깜짝 등판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일 방송하는 ‘뛰어야 산다’ 에서는 ‘뛰산 크루’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한다.
약 2주 만에 모인 ‘뛰산 크루’는 ‘트레일 러닝 대회’를 하루 앞두고 강원도 정선에서 단체로 고강도 집중 훈련을 한다. 드디어 대망의 대회 날이 찾아오고, 이영표 부단장은 모두에게 이번 대회에 걸린 미션을 발표한다. 그는 “이번 미션은 ‘꼬리잡기’다. ‘하프 마라톤’ 당시 자신의 앞 순위를 기록한 선수를 이길 경우, 그 사람이 가진 MVP 배지 한 개를 뺏어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배우 임세미, 이시우도 깜짝 등장해 ‘뛰산 크루’를 놀라게 한다. 알고 보니 두 배우는 평소 고한민 코치와 함께 마라톤 훈련을 함께 하는 ‘러닝 러버’였던 것. 고한민 코치는”임세미의 경우, 풀코스를 3시간 40분에 뛰는 최초의 여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배우 차은우가 등장하며 천상계급 비주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차은우까지 참여한 이번 ‘트레일 러닝’에서 과연 누가 울고 웃을지, ‘뛰산 크루’의 ‘꼬리잡기’ 미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뛰산 크루’의 마라톤 도전기를 담은 MBN ‘뛰어야 산다’는 오는 7일 밤 8시 20분 방송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MBN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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