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비하’ 김민수, 벌써 자숙 끝내고 복귀…”꽃 들고 여유로운 미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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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비하’ 김민수, 벌써 자숙 끝내고 복귀…”꽃 들고 여유로운 미소까지”

TV리포트 2025-06-05 01:20:14 신고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채널 ‘피식대학’ 김민수가 서울에서 첫 팬 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4일 피식대학 공식 계정에 김민수의 팬 미팅 ‘민수만, 나’의 공지가 게시됐다. 피식대학 측은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김민수의 첫 번째 팬 미팅이 서울에서 열린다. 무대 위 김민수를 볼 생각에 우리도 너무 설레서 손이 덜덜 떨린다”며 소식을 전했다.

피식대학은 “이번 팬 미팅의 경우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무료로 진행된다. 다시 오지 않을 엄청난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고 덧붙였다.

김민수의 팬 미팅은 오는 16일 월요일 4시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해당 이벤트는 피식대학 계정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 선정은 랜덤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피식대학은 경상도 영양군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들로 논란에 휩싸였다.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가 현지 빵집과 백반집을 차례로 방문해 혹평을 남기는 모습은 물론 “내가 공무원인데 여기 발령받으면 여기까지만 하겠다”, “블루베리 홍삼 젤리 맛이 할매 맛이다. 할머니의 살을 뜯어 먹는 느낌” 등의 발언이 영상에 담기며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피식대학은 “우리의 미숙함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공개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민심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한때 318만 명에 달했던 구독자 수는 논란 이후 빠르게 줄어 현재는 278만 명에 머물고 있다. 아직도 전성기 시절 구독자 수를 회복하기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이후 피식대학은 재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들은 영양군에 50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며 반성의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피식대학은 2주간 영양군 지역과 축제 홍보에 집중한 특별 콘텐츠들을 제작해 공개했다. ‘피식대학’을 대표했던 다양한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응용해 영양군의 매력을 독특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민수롭다’ 시리즈로 다시 구독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민수는 톱스타 미남 배우가 영상 채널 운영하는 모습을 패러디하며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그는 은근슬쩍 과시하는 화법, 과하게 아부하는 듯한 자막 등 그의 톱스타 행세는 유쾌한 풍자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란으로 구독자 수는 물론 조회수까지 타격을 입었던 피식대학이지만 ‘민수롭다’ 시리즈 등 새로운 풍자 개그로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피식대학이 보여주는 변화를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심이 쏠린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채널 ‘피식대학’, 피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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