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을에서 만나는 봄꽃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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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에서 만나는 봄꽃 여행

포스트인컴 2025-06-05 01:03:14 신고

낙동강을 따라 하얗게 피어나는 매화는 봄이 주는 가장 생생한 신호입니다. 매년 봄이 오면 경남 양산과 밀양 일대는 매화꽃으로 가득 차면서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번 글에서 원동 매화마을과 주변 명소, 전통시장 그리고 특별한 기차 여행을 통해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껴보세요.

원동 매화마을

사진 = 한국관광공사

경남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원동 매화마을은 오랜 세월 매화를 재배해 온 곳으로, 약 400여 가구가 매화를 가꾸어 마을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1930년대에 처음 심어진 매화나무들이 홍매화와 백매화 등 다양한 품종과 어우러지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진 기찻길과 매화 군락은 마을을 더욱 이색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찾지만, 평일이나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한적하게 매화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밀양 아리랑시장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여행 중 밀양 아리랑시장을 방문하면 색다른 즐거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1479년부터 이어진 이 전통시장은 돼지국밥, 추어탕, 보리밥 등 지역의 독특한 맛을 제공합니다. 시장 내의 활기찬 분위기와 정겨운 상인들의 인심은 여행을 더욱 따뜻하게 느끼게 합니다.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경하며 기념품을 고르는 재미 또한 쏠쏠합니다. 특히 밀양의 특산물을 모아 둔 ‘달빛정원’ 구역에서는 농산물부터 수공예품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어, 든든한 식사 후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에코레일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매화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는 에코레일을 타고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차 안에서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 등 주요 역에서 승차할 수 있으며,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매화길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차내에서는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음식을 즐기며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강변에 흐드러지게 핀 매화가 순간순간 지나쳐 가니,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사진기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변 풍경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원동 매화마을에 머문다면, 마을을 산책하며 더 깊은 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며,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도 있어 탁 트인 풍경을 즐기며 쉬기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할 경우 원동역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역에서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천천히 걸으면 봄 내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가끔씩 지나가는 열차와 매화가 어우러진 풍경이 특별한 매력을 더합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봄이 다가올 때 매화꽃은 조용히 잠든 자연을 깨우고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경남 양산과 밀양을 잇는 낙동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봄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원동 매화마을의 하얀 꽃길과 따뜻한 전통시장, 특별한 기차 여행까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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