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천욱 기자]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90명이 특강과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기술과 사회를 보는 시야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제5회 미래에셋 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
특강 연사로 나선 카이스트(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미래의 기회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사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또한 게임형 액티비티 기반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단서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MEET-UP Project’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위한 소통 중심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시작해 이번이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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