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섬유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Beyond Textile : 섬유,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오는 5일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섬유, 소재를 혁신하다'에서는 메타물질의 원리를 응용한 이른바 '투명망토' 기술을 소개하며, 관람객이 직접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2부 '섬유, 산업의 경계를 넘다'는 폴리젯 기술을 활용한 3D 프린팅 가죽 재킷 드레스 등을 만날 수 있다.
3부 '섬유, 삶의 방향을 바꾸다'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룩북 생성 솔루션'으로 제작된 패션 화보와 가상 패션쇼를 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섬유가 지닌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며 "섬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미래 사회와 환경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로서 섬유를 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mtkh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