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마블이 연이어 신작 흥행에 성공하면서,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제공=넷마블
관련해 DS투자증권은 넷마블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작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점으로 이익과 밸류에이션이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넷마블은 올해 출시한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모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두 작품 모두 넷마블의 자체 IP 기반으로 지급수수료 지출을 아낄 수 있다는 점도 호재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초기 일매출 20억원을 웃도는 호실적으로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게임은 ‘RF 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연속 히트하며 넷마블의 높은 퍼블리싱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력한 신작 모멘텀도 주목할 만한 요소다. 넷마블은 지난 2일 하반기 최고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으며, 북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 참가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 연구원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국내 게임사 올해의 게임에 등극할 수 있는 품질을 보일 전망”이라며 “넷마블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은 작년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의 초기 흥행에서 증명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엔 나혼렙보다 스케일이 큰 오픈월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으로 더 큰 흥행을 구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PC·모바일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최근 콘솔까지 확대되는 글로벌 트렌드에 들어맞는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 연구원은 “올해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 ‘몬길: 스타다이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연이어 성공을 거둬 연간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대비 54% 증가한 3,320억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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