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신형 콘솔 기기 ‘닌텐도 스위치2’가 정식 출시된다. 자연스레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이 닌텐도를 향하는 가운데, 같은 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약속이라도 한 듯 신작 쇼케이스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SIE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4일(현지시각) 자사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로 선보이는 각종 신작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약 40분 이상 분량으로 진행되며, 회사 측은 PS5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종 신작 소식과 업데이트 정보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6월은 PC, 콘솔, 모바일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신작 소식이 전해지는 한 달로 꼽힌다. 닌텐도 스위치2의 정식 출시를 필두로, 6월 7일부터는 글로벌 게임 행사 ‘서머 게임 페스트’가 예정되어 있다. MS Xbox 역시 오는 9일 자사의 ‘Xbox 게임 쇼케이스’ 계획을 전한 상태다. 종전까지 주요 플랫폼 홀더 가운데 소니만이 침묵을 지켰으나,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소식이 PS 이용자들에게 반가움을 사는 모양새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주목할 포인트는 역시나 ‘독점 신작’의 발표 여부다. 관련해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올해 2월과 5월 ‘보더랜드4’ 특별 쇼케이스 등 두 차례 진행됐으나, 2월 행사에서는 파트너사들의 서드 파티 신작 소식이 주를 이룬 바 있다.
현재 SIE 산하 스튜디오들이 준비하고 있는 신작 가운데에는 인섬니악 ‘마블 울버린’, 서커 펀치 프로덕션 ‘고스트 오브 요테이’. 너티독 ‘인터갤럭틱’ 등이 공개된 후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들의 추가적인 정보 공개 외에도 각각 ‘갓 오브 워’ 시리즈, ‘호라이즌’ 시리즈로 유명한 산타모니카 스튜디오, 게릴라 게임즈의 미공개 신작 발표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또한, 서드 파티 신작 가운데에서는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신작, 스퀘어 에닉스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3부 등의 정보 공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국내 기준 오는 5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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