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진주영 기자] 국내 대표 커플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 임라라·손민수 부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결혼 3년 차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구독자 255만 명을 보유한 ‘엔조이 커플’이 전격 등장한다. 세간에선 꿀 떨어지는 커플로 알려졌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달콤한 신혼생활부터 부부로서 겪는 현실적인 갈등까지 솔직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방송에서는 그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공개된다. 난임을 겪은 끝에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들에 대한 감동적인 순간부터 입덧으로 고통을 겪는 일상까지 여과 없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임라라는 출산을 경험한 이은형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구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10년간의 연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채널 ‘엔조이 커플’을 통해 일상 콘텐츠는 물론 다양한 웃음을 전하며 사랑받고 있다. 임라라는 2015년 SBS ‘웃찾사’로 손민수는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각각 데뷔한 코미디언 출신이다.
한편 지난 11일 두 사람은 채널에 ‘2년여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아기. 극F남편에게 임밍아웃 했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입덧 지옥’과 현실 부부의 리얼한 일상 그리고 감동의 임신 비하인드는 4일(수)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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