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허장원 기자] ENA·SBS Plus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한 번 더 특집’을 통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에서는 24기 정숙이 ‘나솔 퀸’ 17기 옥순을 제치고 ‘올킬녀’에 등극하며 반전 로맨스의 정점을 찍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 합산 시청률 2.6%(ENA·SBS Plus 합산)를 기록, 분당 최고 3.2%까지 치솟았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5월 4주차 펀덱스 차트에서는 ‘나는 SOLO’가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나솔사계’도 6위에 오르며 목요일 밤 예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 ‘A/S 로맨스’ 본격 시동…레전드 출연자 12인의 반전 매력
이번 ‘한 번 더 특집’은 ‘솔로민박’ 콘셉트로 거제도의 낭만적인 배경 속에서 진행됐다. 4기 정수부터 25기 영철까지 다양한 기수의 출연자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애 근황을 공유하고 새로운 설렘을 시작했다.
특히 다이어트와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24기 영수와 25기 영호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외모 변화뿐 아니라 성숙해진 분위기와 여유 있는 태도는 “진짜 연애 준비가 된 사람들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여자 출연자들의 등장도 화려했다. 6기 현숙과 17기 옥순, 19기 정숙, 21기 옥순, 24기 정숙 등 ‘나는 SOLO’ 인기 출연자들이 재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들의 등장은 과거 방송 속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프로그램의 연속성을 강화했고, 재등장 자체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17기 옥순 바라기’ 25기 영철은 옥순의 등장에 감격하며 “꿈꾸는 것 같다”며 첫 만남부터 ‘올인’을 선언해 초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 ‘올킬녀’ 탄생…24기 정숙, 직진 고백 받은 인기 절정의 중심
초반 짝꿍 매칭과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각기 다른 기수의 출연자들이 서로를 소개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6기 현숙과 25기 영수, 17기 옥순과 24기 영수, 19기 정숙과 25기 영호 등 흥미로운 조합 속에 남남 커플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은 첫 밤마실 데이트에서 벌어졌다. 다수가 17기 옥순을 선택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4기 정숙이 4:1로 선택받는 역대급 인기녀로 부상한 것이다.
특히 24기 영수가 정숙에게 “24기 당시 궁금증이 남아 있었다”며 다시 직진 고백을 하자 정숙은 “나오길 잘했다”며 미소로 화답해 로맨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숙은 “그때보다 지금이 더 설렌다”며 묘한 감정선까지 드러내 향후 러브라인 전개에 불을 지폈다.
반면, 기대와 달리 선택을 받지 못한 17기 옥순은 “쿵하고 오는 설렘이 없으면 혼자 살 것 같다”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25기 영철과의 데이트에서는 오히려 “저랑 있는 게 불편하냐”고 직구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 시청률·화제성 ‘쌍끌이’…목요일 밤 강자로
‘나는 SOLO’가 수요일 밤을 평정한 데 이어 ‘나솔사계’는 목요일 밤 예능 전쟁에서 승기를 잡고 있다.
방송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굿데이터 펀덱스 차트에서도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을 유지하며 ‘나는 SOLO 유니버스’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단순한 재회와 재도전이 아닌 출연자들의 감정이 한층 깊어진 ‘리얼 연애 2회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본편보다 더 리얼하다”는 평도 나온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출연자들의 진정성과 그간 쌓인 관계성을 바탕으로 한 로맨스가 주목할 지점”이라며 “예측불허의 감정 변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과거의 오해와 미련, 설렘과 후회가 한데 얽히며 현실 연애의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 ‘나솔사계’만의 매력이다. 특히 예측 불가한 전개와 예상 밖의 러브라인은 매회 반전의 묘미를 더한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채널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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