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리서치 기관인 캐피탈이코노믹스의 존 하긴스 수석 마켓 이코노미스트는 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4월초 시장이 저점을 터치한 뒤 대형주 중심으로 반등이 강하게 나타난 반면 소형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며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는 특히 “시가총액과 관계없이 동일비중을 적용하는 동일가중지수로 보면 소형주의 대형주 대비 상대적 부진은 더욱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형주의 부진은 미국시장에만 국한된 현상으로 글로벌증시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하긴스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했다.
실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올해 수익률이 0.92%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주로 대표되는 러셀2000지수는 같은 기간 7.17%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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