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PC방] “버닝 이벤트는 신이야!” ... ‘FC 온라인’ 점유율 10%대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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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PC방] “버닝 이벤트는 신이야!” ... ‘FC 온라인’ 점유율 10%대 수성

경향게임스 2025-06-03 13:40:48 신고

‘FC 온라인’이 버닝 이벤트 효과에 힘입어 비수기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출처=더로그 출처=더로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5월 5주차(5월 26일~6월 1일)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FC 온라인’이 10%대 PC방 주간 점유율을 계속 이어갔다.

더로그에 따르면 5월 5주차 전국 PC방 총 사용 시간은 약 1,335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2.1%, 전월 대비 18.1%,,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수치다. 주간 평균 PC방 가동률은 13%(평일 평균 11%, 주말 평균 18.1%)를 기록했다. 

5월 5주차에는 대다수 최상위권 게임이 사용 시간 하락세를 겪었다. 1위를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4.1% 하락했으나 주간 점유율 36대%를 겨우 지켰다. 상위권 FPS 게임인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2’, ‘서든어택’ 등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반면 MMORPG는 상대적으로 활기를 띠었다.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는 각각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3.8%, 6.1%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는 대규모 업데이트 ‘중천’ 이후 꾸준히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던파로ON: 서머’에서 여름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 소식을 공개한 게 상승세의 원인으로 보인다. ‘메이플스토리’ 역시 여름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걸로 풀이된다. 

한편, 5월 5주차 PC방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FC 온라인’이다. 게임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6.8% 상승하면서 주간 점유율 11%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FC 온라인’의 상승세는 게임 특유의 버닝 이벤트가 영향을 미친 걸로 분석된다.

실제로 ‘FC 온라인’은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6일까지 ‘UCL 결승 기념 라이트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로그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의 효과로 게임은 6월 1일 16.22%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한 걸로 나타났다. 

한편, ‘FC 온라인’은 남은 5일 간의 버닝 이벤트 효과가 차주 집계에 반영될 예정인 데다, 추가 이벤트 역시 계획돼 있어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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