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일인 3일 오전 8시 현재 전북지역의 투표율은 4.2%로 집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은 전체 선거인수 151만908명 중 6만347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81만1650명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시·군별 투표율은 전주 완산 4.8%, 전주 덕진 5.0%, 군산 4.1%, 익산 4.1%, 정읍 3.5%, 남원 3.0%, 김제 3.6%, 완주 3.9%, 진안 3.1%, 무주 3.5%, 장수 4.0%, 임실 3.3%, 순창 2.1%, 고창 3.9%, 부안 4.0% 등을 기록하고 있다.
본투표와 사전투표가 합산된 투표율은 오후부터 집계돼 발표된다.
전북지역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56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 투표와 달리 거주지 인근의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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