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양고기 95%가 '호주산'...이젠 호주램 집에서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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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양고기 95%가 '호주산'...이젠 호주램 집에서 맛보세요!

투어코리아 2025-06-02 17:39:47 신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국에서 먹는 양고기 95%가 호주산이다. 이를 알리고 호주산 프리미엄 양고기를 보다 친숙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가 ‘호주청정램 푸드트럭’을 지난 5월 31일 서울 잠수교에서 운영한 데 이어  6월 한달간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Taste of Australia) #호주램먹을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푸드트럭은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 – 피크닉 온 더 브릿지’ 중 한 코너로 운영됐으며, 현장에선 호주램을 맛보기 위해 이벤트에 적극 참여하고 긴 줄을 마다하지 않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푸드트럭에는 한식 요리 명인 이정현 셰프가 직접 개발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 & 들깨 드레싱 로메인 샐러드’ 요리를 직접 시연 눈길을 끌었다. 이 요리는 현장에서 무료로 나눠줬다.  

이정현 셰프는 "8개월 미만 어린양을 사용, 잡내가 없을 뿐아니라 질기지 않고 굉장히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방문객들은 푸드트럭 인증샷을 SNS에 올리고 현장 메뉴를 시식하며, 호주산 양고기의 부드러운 풍미와 친숙한 불고기 스타일의 조화에 높은 만족을 보였다. 

푸드르럭에서 한식 요리 명인 이정현 셰프가 직접 개발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 & 들깨 드레싱 로메인 샐러드'를 선보였다. 
푸드르럭에서 한식 요리 명인 이정현 셰프가 직접 개발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 & 들깨 드레싱 로메인 샐러드'를 선보였다. 

이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6월 한달간 진행되는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는 ‘셰퍼드파이’ 쿠킹박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호주청정램을 쉽고 맛있게 요리해보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총 100명이 선정되며, 참가자는 받은 쿠킹박스로 직접 요리를 완성한 후 지글지글클럽 커뮤니티와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6월 25일까지 업로드하고, 최종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직접 만들고 즐기는 호주청정램 경험’을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는 "호주청정램은 한국 내 양고기 시장에서 10년 이상 9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이번 ‘호주램먹을램 쿠킹 챌린지’를 통해, 호주청정램의 진가를 경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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