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둘째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나혜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거, 귀여운 거, 또 귀여운 거"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혜미 둘째 아들은 아기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얼굴이 확실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살짝 보이는 옆모습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나혜미는 두 아들이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을 맞잡고 있는 것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귀여운 천사 둘" "너무 조그마한 손"이라고 반응했다.
나혜미 남편 그룹 '신화' 출신 에릭도 게시물에 "내 강아지들 심쿵"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3년 3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얻어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2007),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2018~2019) '여름아 부탁해'(2019) '누가 뭐래도'(2020~2021)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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