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 '노키즈존'에 일침 "힙한 곳에 아이는 왜 안 되나…배제 내면화될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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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 '노키즈존'에 일침 "힙한 곳에 아이는 왜 안 되나…배제 내면화될까 우려"

메디먼트뉴스 2025-06-02 09:5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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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육아 중 겪은 '노키즈존' 경험을 공유하며 사회 전반에 만연한 노키즈존 문화에 대해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1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이와 함께 유모차를 끌고 산책한 사진을 게시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과거 좋았던 기억에 다시 찾은 카페에서 '노키즈존' 안내를 받고 당황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막상 아이와 어디든 가면 요즘 아이 보기 기하다며 반짝이는 눈으로 웃는 얼굴을 더 많이 보는데 소위 힙한 곳에 아이는 왜 갈 수 없을까. 어떤 민폐가 되는 걸까"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자 임현주 아나운서는 다시 한번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밝혔다. 그는 "아이가 떠드니까, 우니까, 방해되니까. 노 키즈 존은 주인의 자유라는 말 역시 이해합니다. 안전상의 이유가 있는 곳도 있고요. 다만 한 번 쯤은 달리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아이의 그런 모습들이 민폐라고 납작하게 규정되고 시선들이 쌓이면 아이가 배제되어도 괜찮은 존재처럼 나도 모르게 내면화 될 수도 있으니까요"라며 아이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23년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워킹맘으로서 겪는 현실적인 고충과 함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은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노키즈존에 대한 논쟁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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