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토레스, T5 트림도 옵션 강화…하이브리드 3,40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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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T5 트림도 옵션 강화…하이브리드 3,400만 원대

M투데이 2025-06-02 09:28:07 신고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에 고객 요청을 반영한 신규 선택 사양을 도입해 엔트리 트림인 T5의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가 토레스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인기 사양을 포함한 신규 옵션 패키지를 도입하며 T5 트림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조치는 고객 피드백을 신속히 반영한 것으로,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주요 편의·안전 사양을 T5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신규 선택 사양은 두 가지 패키지 형태로 운영된다. IACC(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패키지는 150만 원, 딥 컨트롤 Ⅱ 및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패키지는 130만 원으로 책정됐다. 

후자의 경우, 개별 선택 시 140만 원이 소요되던 것을 패키지 구성으로 1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딥 컨트롤 Ⅱ에는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후측방 경고(BSW), 차선 변경 경고(LCW), 안전 하차 경고(SEW)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포함돼 운전자 안전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새로운 옵션 구성은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 적용되며, 특히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고급 사양을 더하면서도 3,400만 원대의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구체적인 가격은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T5 3,140만 원, T7 3,635만 원, 블랙 엣지 3,970만 원이며, 일반 토레스는 T5 2,810만 원, T7 3,199만 원, 블랙 엣지 3,515만 원으로 변동 없다.

KGM 관계자는 “상위 트림에서만 제공되던 인기 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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