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2종 첫 월배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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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2종 첫 월배당 지급"

이데일리 2025-06-02 08:32:30 신고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4월 출시한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과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가 2일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급예정인 1주당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150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230원으로 지난달 28일 기준 연환산 분배율은 각각 17.16%, 26.28%에 달한다.

두 상품 모두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자본수익과 함께 안정적인 월배당을 추구하는 구조다. 연금저축을 비롯한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며 특히 분배금의 주요 재원인 옵션프리미엄이 미국의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절세계좌 내에서 과세이연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100% 현물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팔란티어 주식의 103% OTM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했을 때의 옵션 프리미엄 수익률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보다 높다”며 “팔란티어 주가가 단기 급등할 경우 수익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으나 자본수익과 함께 고배당 추구가 가능한 구조다”고 말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분석 플랫폼을 통해 정부 및 기업의 복잡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의 주가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연 18% 내외 수준의 월배당을 추구하는 공격적인 전략의 상품이다.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 팔란티어 투자 비중을 최대 30%까지 확대하고, 미국 장기국채에 기반한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연 12% 내외의 안정적인 월배당을 추구한다.

김 본부장은 “4월 중순 상장 당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았던 팔란티어 주가는 최근 전고점을 돌파하는 등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3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씨티그룹과의 AI 파트너십도 발표하는 등 정부와 민간을 아우르는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AI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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