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박주현, SNL코리아서 테토녀 등극…”에너지 받고 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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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박주현, SNL코리아서 테토녀 등극…”에너지 받고 가는 기분”

TV리포트 2025-06-02 02:56:11 신고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가 호스트 박주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완벽히 눌렀다.

지난 31일 공개된 ‘SNL 코리아’에서 박주현은 기대를 뛰어넘는 활약으로 ‘코미디 연기의 대가’ 신동엽에게 인정받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화이트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오프닝에서 “철인 3종 경기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오늘 ‘테토녀’의 정석을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각오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SNL 코리아’는 박주현의 숨겨진 끼를 무대 위에서 맘껏 펼치게 하며 코미디 대가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김원훈의 ‘휴머노이드’ 여자친구 ‘쭈피티’ 역으로 변신해 내향과 외향을 넘나드는 애교와 섹시함을 자유롭게 표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프닝에서 예고한 대로 시원한 욕 연기와 지예은과의 ‘욕 배틀’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남장 호위무사로 변신해 ‘왕’ 신동엽의 마음을 흔들며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입맞춤 직전 옆구리에 칼을 꽂는 반전 연기와, 신동엽의 일방적인 구애 퍼레이드는 폭소를 유발했다. 신동엽은 “웃기려는 진심이 느껴졌다”며 박주현의 과감한 연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모든 코너를 마친 박주현은 “정말 재미있었고,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가는 기분이라 감동적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스트 박주현의 다양한 매력뿐 아니라, 코미디언 조진세의 특별 출연과 시즌 7 인기 코너 ‘스마일 클리닉’, 사회 풍자를 담은 다채로운 코너들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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