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신규 영웅 ‘(구)사황 태오’와 ‘나이트 크로우 타카’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전설 등급 ‘(구)사황 태오’는 적 전체를 공격해 턴제 버프를 감소시키는 ‘흑익만월참’, 피해 무효화 및 불사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까마귀 눈동자’를 보유해 PVP에서 광역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타카’는 생명력이 낮은 적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주는 ‘죽음의 무도’와 2회 공격 시 중첩 피해를 주는 ‘매의 발톱’ 패시브를 갖춰 공성전에 적합한 메인 딜러로 설계됐다.
타카의 배경 이야기를 담은 시나리오 이벤트 ‘타카–늦게 피는 꽃’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오는 12일까지 해당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설 등급 ‘4성 타카’, ‘영웅 소환 이용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달 15일 국내 출시 직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현재 접속만 해도 전설 등급 ‘에이스’와 ‘레이첼’을 지급, 최대 30일간 전설·스페셜 영웅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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