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덕질하며 처음 들어보는 한옥 생카 ㄷㄷㄷㄷ
일단 그동안 익숙하던 홍대 생카하고는 분위기 자체가 다름
암만 컨셉이 다양하더라도 결국 한정된 상가 건물의 느낌은 다 비슷할 수밖에 없는데
ㄹㅇ 한옥은 치트키더라
예약 페이지도 널널이었고 홍대와 멀어서 사람 없을까 걱정했는데
그 어떤 때보다 사람 많은 것 같더라 ㄷㄷㄷㄷㄷ
예약 안 하고 오는 사람이 많대
(내가 쓴 것 아님)
편지 쓰는 곳에 붓펜이 있길래 붓펜 감성 낭낭하게 편지쓰려다
한옥하고 생카 콘셉트가 이리 잘 맞아 떨어질지는 몰랐음 ㄹㅇ
공간이 협소하다고 해서 사진 전시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공간 활용 ㄹㅇ 미쳤음...
사진 진짜 많더라
나도 공물 바치고 쇼케 당첨 시켜달라고 절 하고 옴.
지갑에 엔화 보여서 넣어보고 싶었는데
월요일에 또 갈 거라 참음
별채에 있는 스탬프 투어, 무슨 공연인지 맞추기
음.. 다 아는 공연이구만
한옥 감성에 맞게 세팅하느라
총머무 갤캎 도우미들 ㄹㅇ 고생 많았다
마지막으로 이스터에그들
어린 친구가 키링 목표로 럭드하는 거 구경하다 고개들었는데
단발아희가 쳐다보고 있어서 ㄹㅇ 심장마비 걸릴 뻔
아 마지막 소신발언...
베이스 라인으로 곡 맞추기 틀린 애들 부기 뜯어야 한다고 생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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