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환승연애2’ 출신의 인플루언서 정현규가 ‘데블스 플랜2’ 우승 논란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정현규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데블스 플랜2’ 스케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의 각종 비하인드가 담겼다.
‘데블스 플랜’은 14명의 참가자들이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고자 6박 7일간 제한된 공간에서 두뇌 게임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 정현규는 이세돌, 강지영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 과정에서 카이스트 출신 출연자를 향해 “산수할 줄 알아?”라며 원색적인 발언을 내뱉는가하면 윤소희와 프로그램 성격에 맞지 않는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배신을 유발하는 플레이 방식 등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정현규는 “‘데블스 플랜’ 출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반성하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응원하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나와 프로그램에 대해 남겨주시는 댓글은 모두 읽고 기회가 닿으면 피드백도 해보겠다. 틈틈이 브이로그도 지금처럼 올리겠다”라고 약속했다.
‘데블스 플랜2’ 종영 직후에도 정현규는 “나의 미숙함이 프로그램과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녹화가 작년 9월에 끝난 이후 잠시 잊고 지냈지만 최근 프리뷰를 보며 제가 얼마나 어리숙 하고 지혜롭지 못했는지를 느꼈다. 강압적인 모습,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태도를 돌아보며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한편 정현규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의 인플루언서로 ‘데블스 플랜2’에 앞서 지난 2022년 ‘환승연애’를 통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로 이어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결별한 상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현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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