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무드의 인테리어 속, 예리가 선보인 올블랙 착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가죽 소파에 기댄 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한 그녀는 블랙 크롭탑과 미니 팬츠, 그리고 독특한 텍스처의 니트 샌들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룩을 완성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발끝에 포인트를 준 슈콤마보니(SUECOMMABONNIE)의 핸드메이드 니트 샌들이다. 블랙 컬러 베이스에 화이트 로고 디테일이 빛나며 전체 착장에 존재감을 더했고, 두툼한 밑창과 양말 레이어드로 스타일과 실용성까지 챙겼다. 예리는 “블랙이어도 존재감은 확실해요! 게다가 가볍고 착화감이 좋아서 여름 슈즈로도 손색없다”고 전해 실용적인 매력까지 어필했다.
상의는 몸에 슬림하게 핏되는 크롭 슬리브리스 톱으로, 건강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며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츠는 짧은 기장과 허리 라인 디테일이 포인트로,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이번 룩은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하되, 텍스처와 디테일, 실루엣에서 변주를 줘 단조롭지 않게 스타일링한 점이 인상적이다. 고급스러운 미니멀 감성과 함께 스트리트 캐주얼 무드까지 담긴 룩으로, 데일리룩은 물론 휴가철 리조트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예리처럼 블랙 크롭탑과 미니 팬츠에 포인트 슈즈를 더하는 방식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여름 코디 팁이다. 특히 유니크한 소재감의 샌들이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활용하면, 간편한 룩도 단숨에 센스 있는 스타일로 격상된다.
이번 스타일링은 코오롱몰의 2025 SUMMER COLLECTION “Shine Bright” 기획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여름 신상 쇼핑을 고민 중이라면 참고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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