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개 시 오존주의보 발효 "실외활동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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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개 시 오존주의보 발효 "실외활동 줄여야"

이데일리 2025-05-31 14:06: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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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경기도가 31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 중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해당 지역은 부천·시흥·광명·안양·과천·의왕·군포·안산·수원·화성·오산 등 11개 시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은 대기 중 오염 물질이 강한 햇볕과 반응해서 만들어진다. 고농도 오존은 가슴 통증과 기침, 메스꺼움 등을 유발하고 호흡기를 손상할 수 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민감 군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질환자, 옥외작업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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