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김희원 얼굴만 봐도 웃겨, 예능감 1위…오정세와는 내적 친밀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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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김희원 얼굴만 봐도 웃겨, 예능감 1위…오정세와는 내적 친밀감” [RE:뷰]

TV리포트 2025-05-31 02:46:55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라미란이 영화 ‘하이파이브’ 팀에서 가장 예능감 있는 배우로 김희원을 꼽았다. 

30일 온라인 채널 ‘뮤스비’의 ‘최다치-즈’에선 ‘하이파이브 편 [최다치-즈] EP15. 레전드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영화 ‘하이파이브’에 출연하는 김희원, 라미란, 오정세, 안재홍,진영, 이재인이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라미란은 “‘하이파이브’ 팀이 같이 작품을 하면서 가장 예능감 있다고 느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김희원 선배가 가장 예능감 있는 것 같다. 그냥 뚱하게 앉아있어도 웃기다”라고 밝혔다. 

“어떤 부분이 그렇게 재밌었나?”라는 질문에 “저는 그냥 김희원 선배 얼굴만 봐도 웃기다”라고 밝혔다. “얼굴이 예능감 있다고 느꼈나?”라는 질문에 맞다고 밝힌 라미란은 “근데 그거는 되게 큰 능력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풀을 든 손을 휘휘 젓는 김희원의 모습에 “누구는 애를 쓰고 막 멘트를 날리고 해도 안 되는데 이렇게만 해도 웃기지 않나”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최다니엘이 “저는 오정세 형이 정말 웃겼다. 평소에 정말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하이파이브’ 팀에서는 어땠나?”라고 질문하자 라미란은 “되게 낯을 가리니까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더라. 그래서 저 혼자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고 저 분은 늘 처음 보는 것처럼 ‘안녕하세요’ 한다. 나만 혼자 친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77년생이라는 오정세의 말에 75년생인 라미란은 깜짝 놀라며 “난 여태 동갑이나 오빠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5월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다치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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