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산 지 8년차”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희 집은 암막집이다. 제 심장의 색깔은 블랙이다. 정말 다크하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밤 늦게 일이 끝나 아침에 자는 경우가 많아서 어둡게 사는 걸 좋아했다”며 “그럴 바에는 집을 어둡게 꾸며보자고 생각했다. 배트 케이브 같은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구도 모두 검은색으로 맞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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