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5.77%…지난 대선보다 2.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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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21대 대선 사전투표율 35.77%…지난 대선보다 2.34%p↓

모두서치 2025-05-30 19:54: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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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결과 이틀 동안 대전·세종·충남 지역 평균 투표율은 35.77%로 집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부터 충남권 총 317곳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대전 33.88%, 세종 41.16%, 충남 32.28%를 각각 기록했다.

유권자 수로 보면 338만8288명 중 114만281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34.74%보다는 1.03%p 높은 수치로 3년 전 치러진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38.11%)보다 2.34%p 낮은 수치다.

대전에서는 총 유권자 124만1882명 중 42만753명이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구별 사전투표율은 동구 33.48%, 중구 32.73%, 서구 33.8%, 유성구 35.8%, 대덕구 32.17%로 유성구가 가장 높았고 대덕구가 가장 낮았다.

지난 대선(35.56%)보다는 1.68%p 줄었다.

당시 동구 36.26%, 중구 35.54%, 서구 36.11%, 유성구 39.14%, 대덕구 34.58%였다.

세종은 유권자 전체 30만7067명 중 12만6398명이 사전 투표에 나서 지난 대선 사전투표율 44.11%에 비해서는 2.95%p 감소했다.

특히 세종은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56.5%), 전북(53.01%), 광주(52.12%)에 이어 4번째로 사전투표율이 높았다.

충남에서는 183만9339명 중 59만5661명이 사전투표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계룡으로 이어 청양, 서천, 태안, 보령 등 순이다.

지역별 투표율은 ▲천안 서북 27.92% ▲천안 동남 29.17% ▲공주 36.33% ▲보령 37.3% ▲아산 29.08% ▲서산 34.48% ▲태안 37.53% ▲금산 34.85% ▲논산 33.89% ▲계룡 39.09% ▲당진 35.25% ▲부여 35.56% ▲서천 37.92% ▲홍성 35.89% ▲청양 38.62% ▲예산 32.71%다.

충남 사전투표율은 지난 20대 대선 34.68%보다는 2.4%p 낮았다.

본 투표는 오는 6월3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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