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이이경이 상상을 초월하는 '어글리' 활약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5월 31일 방송에서는 박진주, 미주 '주주 자매'와의 아쉬운 작별을 앞두고 특별한 식사 미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이경의 예측 불가한 행동들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지난 도쿄 촬영에서 심은경에게 선보였던 '어글리 면치기'에 이어, 이번에는 '어글리 상의 탈의'로 멤버들의 아우성을 자아낸다. 갑작스러운 이이경의 노출에 주주 자매는 질색하며 "옷 좀 입어"라고 외쳤고, 유재석마저 "왜 옷을 벗어젖히는데"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이이경의 과도한 근육 자랑에 "왜 이렇게 부담스럽지?"라며 솔직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이이경은 "내 몸이 그렇게 별로예요?"라고 진지하게 물었고, 유재석은 단호하게 "별로라기보다… 멋이 없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상의 탈의뿐만 아니라, 이이경은 계속해서 자리를 비우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멤버들의 불만을 샀다. 미주는 "문제가 너무 많아"라며 답답함을 호소했고, 식사 미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이이경의 돌발 행동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시청자들은 이이경의 예측 불허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과연 이이경은 어떤 '어글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5월 31일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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