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상원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와 뷰익, 캐딜락이 중국시장에서 곧 철수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중국 자동차 전문 ‘퓨처 오토데일리 ’등 일부 매체들은 GM과 상하이자동차의 합작사인 SAIC-GM의 시장 점유율이 급감하고 손실이 크게 증가하면서 회사가 이같은 손실을 막기 위해 이 회사가 운영하는 GM의 쉐보레, 뷰익, 캐딜락 3개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조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SORP(공식 생산 일정)가 확정되지 않은 쉐보레 브랜드의 모든 신차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됐으며, 일부 모델은 공식적으로 생산 라인에서 철수, 대량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와 관련, SAIC-GM은 “쉐보레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GM브랜드가 중국에서 철수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보도한 해당 언론사에 공식적인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자동차업계에서는 SAIC-GM의 태도를 보면 쉐보레가 당장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쉐보레, 뷰익, 캐딜락이 중국에서의 상황이 그리 밝지 않기 때문에 항상 철수에 대한 우려는 제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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