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의 보니 하조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엘프뷰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2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보다 32.6% 높은 수준이다.
그는 “로드는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엘피뷰티의 포트폴리오 확장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동시에 고객층 다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로드는 현재 소비자 직접판매(DTC) 모델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향후 세포라같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에도 입점할 계획으로 성장세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조그 연구원은 평가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해당 인수소식은 엘프뷰티가 지난 2023년 8월 스킨케어 브랜드 ‘나투리움’을 인수한데 이은 두번째 해당 분야 인수합병(M&A)다.
CNBC에 따르면 나투리움은 현재 엘프뷰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안나 리줄 연구원도 이번 인수에 대해 “DTC 영역 강화와 Z세대 소비자들과의 유대감을 견고히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를 반영해 엘프뷰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8달러를 상향 조정해 113달러로 올려 잡았다.
한편 이날 장 초반 120달러를 재차 회복하며 강세를 보였던 엘프뷰티 주가는 오후장 110달러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20%대 급등세를 지속하며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13분 기준 전일대비 23.84% 오른 112.01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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