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진' 정경호 "전문직 연기, 내 삶에 없는 일이라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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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진' 정경호 "전문직 연기, 내 삶에 없는 일이라 재밌어"

iMBC 연예 2025-05-30 01:22:00 신고

배우 정경호가 전문직 전문 배우로 거듭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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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극본 김보통·연출 임순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과 임순례 감독이 참석했다.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 '노무사 노무진'은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이 팀 '무진스'로 뭉쳐 산업재해로 죽은 유령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경호는 극 중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았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발로 뛰는 전문직 노무사의 활약상과 노동자들을 위해 싸우는 히어로적 모멘트, 유령을 본다는 판타지적 설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의사, 형사, 일타강사까지 연기하며 전문직 전문 배우로 거듭난 정경호. "내 성향과 극과극인 직업을 맡다 보니까, 신나고 재밌더라. 정경호의 삶에 없던 인물을 만들어내다보니까 좋다"며 "노무사 역할을 맡았는데, 몰랐던 경험을 하니 정말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릭터에 대해선 "노무진이 일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드라마다. 일이 마무리될수록 노무사로서 사명감을 쌓아가는 인물이고, 직업 윤리를 알아간다. 얼마 전에는 노무사 협회에서 표창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노무사 노무진'은 30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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