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김구라에게 밀렸다…”비행기 탔다가 굴욕 겪어” (‘히든아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성주, 김구라에게 밀렸다…”비행기 탔다가 굴욕 겪어” (‘히든아이’)

TV리포트 2025-05-30 01:11:42 신고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내달 2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현장 세 컷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우리 부모님이 누군지 알아?”를 시전하며 승무원을 추행한 남성 승객의 사건이 소개된다. 얼마 뒤 난동남을 꼼짝 못 하게 만든 형벌을 내린 승무원의 행동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난동남을 항복하게 만든 형벌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주는 제주행 비행기에서 겪은 황당한 해프닝을 털어놨다. 1시간 내내 승객들이 자신이 앉은 자리를 보며 “김구라 탔나 봐”라고 수군거리자 “김구라 안 탔다고요!”를 외칠 뻔했지만 참았다고 한다. 이후 김성주가 비행 내내 김구라가 소환됐던 놀라운 반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박하선도 비행기에서 휴대전화를 도난당한 사실을 최초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경찰차를 향해 6번 돌진하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무법자의 충격 사건이 다뤄진다. 현직 형사 이대우는 “나였으면 총 쐈다”는 말로 당시 상황의 긴박함을 전했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10대 여성 2명이 ‘자캐 커뮤니티’를 통해 만나 저지른 인천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을 조명한다. 권일용은 “피해 아동은 그들의 관계 유지 수단이었고 범행 후 결속은 오히려 강해졌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이 처음 알게 된 ‘자캐’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3COPS의 시선에서 파헤친 이 사건의 실체는 6월 2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