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오늘(30일)도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동시 시작된다. 이날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선거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7.06.04.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다.
준비물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이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모바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네이버자격증, 카카오톡 지갑), PASS 등]의 경우 앱 실행과정 및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는 밀레니얼+Z세대(MZ세대)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투표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연예인·캐릭터 등을 활용해 맞춤형 투표 인증 용지에 기표 도장을 찍은 뒤, 인증샷을 남기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나 주의사항도 있다. 기표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안 된다. 또한 인증 사진은 반드시 투표소 밖에서 촬영해야 하며,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이를 게시 및 전송하면 안 된다.
공직선거법은 투표 시 기표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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