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의 여왕' 김남주, 20년 만에 딸 라희 어린 시절 최초 공개 "눈은 승우 오빠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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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의 여왕' 김남주, 20년 만에 딸 라희 어린 시절 최초 공개 "눈은 승우 오빠 닮았네"

메디먼트뉴스 2025-05-29 21:3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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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배우 김남주가 결혼 후 20년간 소중히 간직해 온 딸 라희의 어린 시절 모습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이 집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트로피도 아니고 드레스도 아니다. 제가 2005년에 결혼해서 큰 아이 라희를 낳고 2008년에 둘째 아들을 낳고 200점짜리 엄마다"라며 엄마로서의 삶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로서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엄마 김남주의 진솔한 면모는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김남주는 20년간 고이 간직해 온 딸 라희의 옷 상자를 공개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자 안에는 앙증맞은 배냇저고리부터 작은 신발 등 딸의 어린 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물품들이 가득했다. 김남주는 딸의 아기 이불을 보여주며 "라희가 처음 했던 아기 이불 이것도 컸다. 여름에 했던 거다. 너무 예쁘죠. 딸 낳으면 물려주는 게 로망이었다. 그래서 이걸 갖고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가 딸 라희의 5살 때 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어린 라희의 깜찍한 모습에 김남주는 "5살 때인 것 같다. 나 안 닮았냐"라면서도 "눈쪽은 승우 오빠 닮았는데 지금은 섞어서 닮았다"라며 남편 김승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사진 속 라희의 스카프를 보고 "GD가 자주 하는 스카프 아니냐"고 묻자, 김남주는 "우리 라희가 원조인데?"라며 유쾌하게 받아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김남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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