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화를 오늘의 감성으로... ‘문곡 NOW 展’ 갤러리 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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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화를 오늘의 감성으로... ‘문곡 NOW 展’ 갤러리 은에서 개최

문화매거진 2025-05-29 19:00:30 신고

▲ 갤러리 은, '문곡 NOW 展' 포스터 
▲ 갤러리 은, '문곡 NOW 展' 포스터 


[문화매거진=황명열 기자] 전통 민화를 오늘의 감성으로 다시 바라보는 의미 있는 전시 ‘문곡 NOW 展’이 오는 6월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통을 답습하는 데 머물지 않고 민화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다는 시도 아래, 총 48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문곡 文谷’은 ‘예술이 흐르는 골짜기’라는 뜻을 지닌 창작공간의 이름이자 이번 전시의 주체다. 여기에 ‘NOW’라는 단어를 더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전통 민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를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전시로 기획됐다.

▲ 김은, 호렵도부분, 133x65cm, 한지, 분채, 석채, 2025 / 사진: 갤러리 은 제공
▲ 김은, 호렵도부분, 133x65cm, 한지, 분채, 석채, 2025 / 사진: 갤러리 은 제공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민화가 과거에 담고 있던 길상(吉祥), 번영, 안녕, 희망의 메시지를 오늘날 우리의 삶과 연결해 재해석했다. 그 결과, ‘문곡 NOW 展’은 과거의 전통이 오늘의 삶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예술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다.

▲ 이지영, 지식의소용돌이, 100x80cm, 은지, 혼합재료, 2025 / 사진: 갤러리 은 제공 
▲ 이지영, 지식의소용돌이, 100x80cm, 은지, 혼합재료, 2025 / 사진: 갤러리 은 제공 


이번 전시는 민화를 단순한 전통 미술이 아닌 ‘지금 이곳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과 내면을 담는 그릇으로 확장시킨다. 작가 개개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고민하고, 스스로와의 싸움을 이겨내며 진정성 있게 준비한 결과물이 한데 모여 하나의 전시로 완성되었다.

문선영을 비롯한 48인의 참여 작가들은 민화의 선과 색을 통해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관람객들과 감정의 결을 나누고자 한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이 특별한 전시가 관객들에게 예술적 울림과 함께 ‘나다움’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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