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상징 ‘포도’를 담은 연보라빛! FC안양, 무신사와 콜라보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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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상징 ‘포도’를 담은 연보라빛! FC안양, 무신사와 콜라보 유니폼 공개

풋볼리스트 2025-05-29 15:3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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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FC안양이 안양시 상징물인 포도를 녹여낸 지역밀착 유니폼을 공개했다.

29일 FC안양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양의 상징인 ‘포도’를 모티브로 한 유니폼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유니폼은 국내 대표 패션 기업 무신사와 협업하여 제작됐다. 연보라빛 색상과 함께 ‘정체성의 재해석’을 키워드로 안양을 상징하는 포도를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도의 성지로 불렸던 안양은 과거 시 전역에서 포도 재배가 활발히 이뤄졌고, 현재 시의 마스코트에도 포도가 활용될 만큼 안양을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필드 유니폼은 연보라색 상·하의에 포도 패턴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의미를 극대화한다. 골키퍼 유니폼은 동일한 패턴에 올블랙 컬러를 적용해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존에 보라색 유니폼을 선보여온 FC안양은 이번 연보라색 컬러를 통해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31일 토요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와 내달 28일 토요일 21라운드 광주전 홈경기에서 새롭게 출시된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이번 출시되는 유니폼은 내달 16일 월요일에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무신사 드롭(MUSINSA DROP)’에서 한정수량으로 최초 공개되며,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이후 21일 토요일에는 FC안양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28일 토요일부터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추후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FC안양은 새 유니폼 출시와 더불어 무신사와 협업해 팬들이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FC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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