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TV CHOSUN
최재명과 결혼 약속을 주장하는 소녀팬이 등장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최재명이 돌발 결혼 의혹에 휘말리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29일 밤 방송되는 ‘사콜 세븐’은 ‘텐션 올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전화 연결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날 녹화 중 스튜디오에 걸려온 전화는 프로그램 최초로 시도된 즉석 연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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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녀팬은 “8년 전 재명 오빠와 결혼을 약속했다”며 끝까지 확신에 찬 태도를 보였다.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이어지며 의문의 전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과연 최재명이 기억하지 못한 ‘결혼 약속’의 진실은 무엇일지, 소녀팬의 정체와 이 모든 상황의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시청자 사연 및 신청곡을 전화(02-6901-7777)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선정된 사연에는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방송은 29일 밤 10시에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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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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