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데블스 플랜2’ 논란 지웠다…하석진도 ‘충격’ (‘브레인아카데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윤소희, ‘데블스 플랜2’ 논란 지웠다…하석진도 ‘충격’ (‘브레인아카데미’)

TV리포트 2025-05-29 14:10:59 신고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데블스 플랜2’ 준우승자 윤소희가 ‘브레인 아카데미’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29일 첫 방송된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에서는 ‘연예계 브레인 6인’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건축’ 분야 퀴즈에 도전했다.

아이비리그 최상위권 명문학교 하버드 대학 출신으로 국내외 30여개의 건축상을 휩쓴 ‘석학’ 유현준 교수가 ‘건축 마스터’로 첫 등판했다.

이날 전현무는 “앞으로 매주 한 분야 최고의 석학이 마스터로 출연해 문제와 스토리를 통해 지식을 알려주실 것”이라며 “우리 6명은 단체전으로 문제를 푸는데, 퀴즈를 전부 맞히면 300만원의 상금이 적립되고, 지식 메달을 획득한다”고 설명했다.

전현무 “개인전이 아니면 이 프로그램 고사했을 것”이라며 “남는 게 하나도 없다”라고 속내를 내비쳐 공감을 받았다.

스튜디오 전광판에 ‘건축’이라는 키워드가 뜨자, 이상엽은 “우리 아빠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아버지가 건축업에 현역으로 종사하고 계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모두의 기대 속, 놀라운 커리어와 업적은 물론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건축 유튜버로도 활약 중인 유현준 교수가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일인자”, “너무 뵙고 싶었다”라며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유현준 교수는 “첫 회의 주제가 건축인 이유가 무엇인지?”라는 질문을 받고는 “건축은 인간이 하는 행동 중 제일 많은 돈이 들어가는 분야다. 건축이 어떻게 권력이 됐는지 시대별로 풀어가 보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윤소희는 “재미있겠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문제를 다 맞추면 지식의 메달을 준다는 말에 멤버들은 의욕을 드러냈다.

첫번째 문제는 로마 시대 때 권력자가 만든 건축물로, ‘모든 신을 위한 신전’이라는 지도 속 건축물의 이름을 맞춰야 했다. 멤버들은 신중하게 고민했다. 윤소희는 “판테온이 위에 뚫려 있지 않냐”라고 말했지만, 황제성은 “너무 쉽지 않냐”라며 반발했다.

황제성과 이상엽은 광장을 주장했으나, 윤소희는 “판이 모든이라는 뜻이지 않냐. 판테온이 맞는 거 같다”라고 재차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힘을 실었고, 하석진은 “어떻게 아냐”라며 놀라워 했다. 윤소희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정답을 맞출 수 있었다.

한편, 윤소희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최종 2인에 올라 정현규와 결승전을 치뤘다. 하지만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서 정현규에게 우승을 양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으며 크게 비판을 받았다.

1993년 생인 윤소희는 올해 나이 32세며,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락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