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아저씨가 하는 작은 공부방이 있다? 전직 초등학교 교사, 빵집 한 귀퉁이에 공부방을 열었다. 아이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이름은 ‘크루아상 공부방’.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닌, “더 넓은 의미에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할 때 행복하고 가슴이 설레는지” 잘 들여다보길 바란다고 아이들에게 진심을 담아 말을 건넨다. 아직 어릴 때 ‘배우는 힘’을 터득하는 건 무척 중요하다고. 무릇 ‘배움’이란 기쁨이라고. 공부는 곧 숙제, 숙제는 곧 골치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아이들, 그리고 배움의 기쁨을 아직 맛보지 못한 모든 어른들이여, 공부방의 문을 두드리자. 작년, 일본 중학교 입학시험에 다수 출제되며 화제를 모은 작품.
■ 크루아상 공부방
가코야 게이이치 지음 | 지소연 옮김 | 빈페이지 펴냄 | 272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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